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에이전시, '제리와 콩나무' 3단계 프로세스
글로벌 시딩 전문 서비스는 어떤 점이 다를까요?
안녕하세요.
일본, 미국, 동남아 등 주요 수출 국가 50개의 인플루언서를 실시간으로 찾을 수 있는 AI 시딩 마케팅 솔루션 제리와 콩나무의 마케터 조쉬 입니다.
런칭 1개월만에 10개 이상의 프로젝트 의뢰를 받으며 가장 많은 분들이 남겨주시는 질문이 있습니다.
“소개서에 있는 SaaS 방식과 에이전시 방식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이미 브랜드 내부에서 이미 시딩 마케팅을 하고 있었다면,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제리와 콩나무의 AI 기술(Spray.io)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아직 글로벌 시딩 경험이 없거나 새롭게 투자할 리소스가 없는 상황이라면 에이전시 방식으로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리와 콩나무의 에이전시 서비스를 중점으로 ‘글로벌 시딩 마케팅을 성공시키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글로벌 시딩 마케팅, 어떤 지표에 집중해야 할까요?
많은 마케팅 방식 중에서도 글로벌 시딩을 선택하는 경우는 대개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새로운 시장을 테스트해보고 싶거나’, ‘중요 프로모션을 앞둔 상황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 입니다.
시딩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플루언서가 올린 콘텐츠가 일정 수 이상의 조회수와 참여를 이끌어내 바이럴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지표는 시딩을 통해 얻은 콘텐츠의 총 조회수가 되며 이를 높이기 위해서는 세심한 캠페인 운영이 필요합니다.
시딩 마케팅의 조회수를 높이려면?
총 조회수 = 시딩 콘텐츠 업로드 수 × 콘텐츠 평균 조회수 + α(후속 콘텐츠 조회수)
위의 공식에 있는 ‘콘텐츠 평균 조회수’, ‘시딩 콘텐츠 업로드 수’를 높이는 것이 시딩 캠페인 담당자가 수행해야하는 기본적인 역할인데요.
지금부터는 3단계에 걸쳐 제리와 콩나무가 고객사의 시딩 캠페인을 성공시키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
제리와 콩나무 에이전시 프로세스 3단계 요약
1단계 : 브랜드에 딱 맞는 인플루언서 선정
2단계 : ‘잘 팔리는’ 콘텐츠 기획, 제안서 발송 및 확인
3단계 : 성과 추적 보고 및 개선 포인트 제안
1단계 : 브랜드에 딱 맞는 인플루언서 선정
인플루언서 시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누구에게’ 우리 제품을 맡길 것인지 입니다.
같은 뷰티 제품을 시딩하더라도 우리 브랜드를 대변하여 정말 좋은 콘텐츠를 올려줄 수 있는 이들만을 골라내는 것은 쉽지 않은데요.
제리와 콩나무는 AI 기술(Spray.io)과 전문 팀을 통해 이를 실현합니다.
AI를 통해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찾는 방법
우선 브랜드 담당자와의 미팅을 통해 시딩할 제품의 기획의도와 USP를 논의하여 가장 적합한 인플루언서의 기준을 확정합니다.
만약 브랜드가 이미 적합한 페르소나에 해당하는 인플루언서를 알고 있다면 그 사람의 프로필을 기준으로 AI가 유사한 느낌을 가진 이들을 검색하기 시작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검색 결과로 나온 인플루언서들의 최근 숏폼 콘텐츠 성과를 분석하여 이들의 흥행력을 검토합니다.
릴스, 틱톡과 같은 숏폼 콘텐츠는 팔로워가 높다고 해서 조회수가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콘텐츠 평균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이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이렇게 선별한 인플루언서 리스트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의도에 맞게 잘 정리했는지 검토한 후 다음 콘텐츠 기획 단계로 넘어갑니다.
기존 인플루언서 마케팅 대행 서비스나 플랫폼은 확보한 풀 중에서 적합한 대상을 찾았다면, 제리와 콩나무는 브랜드 의도에 맞는 이들을 전세계에서 직접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차별점입니다.
2단계 : ‘잘 팔리는’ 콘텐츠 기획, 제안서 발송 및 확인
다음으로는 제품 컨셉에 맞는 좋은 콘텐츠를 기획하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위의 인플루언서 선별 과정이 AI 기술에 의한 것이라면 콘텐츠 기획은 제리와 콩나무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이 큰 역할을 하는데요.
제리와 콩나무의 대표이자 국내 1세대 미디어 커머스의 그룹장 출신의 Jerry가 주도하여 채널에 맞으면서도 트렌디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히 바이럴이 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콘텐츠가 아닌 ‘구매 성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고려하는 것입니다.
‘아~ 이걸 사면 나도 이렇게 되겠구나’라는 인식이 생기는 콘텐츠로 만드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바이럴 시딩 콘텐츠 기획시 고려할 점
단순성 : 누구나 포인트를 캐치하고 바로 따라할 수 있게 할 것
구체성 : 그럼에도 다른 제품 & 콘텐츠와 구분되는 명확한 차이점이 드러날 것
의외성 : 짧은 시간안에 머리에 각인될 수 있는 임팩트를 심어줄 것
이러한 조건에 맞으면서도, 다양한 가설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시딩 과정에서도 수많은 AB 테스트를 통해 ‘최종 구매 성과’를 높이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제리와 콩나무는 이렇게 만들어진 콘텐츠를 인플루언서에게 실제로 시딩하는 과정까지 대행해드리는데요.
발송할 제안서를 만드는 과정을 기술을 통해 간소화하고 의도한 시점에 콘텐츠가 업로드 될 수 있도록 대량발송하고 있습니다.
이때, 시딩이라는 마케팅 방식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노쇼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리마인드, 동기부여를 통해 콘텐츠 업로드 비율을 높여드리고 있습니다.
3단계 : 성과 추적 보고 및 개선 포인트 제안
업로드 여부까지 확인하고 캠페인이 종료되면 개별 콘텐츠의 조회수를 추적하여 보고합니다.
이때 콘텐츠 업로드 성과가 좋은 인플루언서는 이후에도 브랜드가 직접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개별 리포트를 만들어드리는데요.
그 외에도 캠페인 종료 이후 클라이언트가 더 나은 성장 플랜을 설계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표들을 조사하여 함께 공유해드리고 있습니다.
제리와 콩나무 성과 리포트에 들어가는 내용 예시
콘텐츠 성과 측정 및 인플루언서 리포트
기존 Meta CPM 광고대비 성과 분석
기획한 콘텐츠 성공 및 실패 요인 분석
추후 광고 소재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히어로 콘텐츠
동 시기 타사 캠페인 성과 분석 등
그 외 클라이언트의 후속 플랜 설계를 위한 정보
시딩을 통해 얻는 콘텐츠는 일반적인 CPM 광고 콘텐츠의 조회수 성과 뿐만 아니라 마케팅 2차 활용가능한 콘텐츠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만약 콘텐츠 중에서 특히 성과가 좋았던 것이 있다면, 그것을 레퍼런스 삼아 또다시 유사한 인플루언서 집단에게 2차 캠페인을 집행하여 조회수 성과를 더욱 높이실 수도 있습니다.
글로벌 성과 제대로 만들고 싶다면? 제리와 콩나무
이렇게 총 3단계에 걸쳐 제리와 콩나무가 고객사 브랜드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식을 알아보았습니다.
함께 해주신 클라이언트 분들이 감사하게도 좋은 평가와 피드백들을 많이 남겨주신 덕분에 점점 풍부한 인사이트와 크리에이티브, 그리고 발전된 AI 솔루션 기능들로 캠페인의 퀄리티를 높여나가고 있는데요.
만약 글로벌 시딩을 통해 새로운 제품,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고 싶은 브랜드라면?
제리와 콩나무 에이전시 서비스를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반기의 메가와리, 사이버먼데이, 블랙프라이데이와 같은 대형 프로모션 기간에 함께 멋진 성과를 만들어낼 브랜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4년 30개 브랜드 한정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서 벌써 절반에 가까운 구좌가 마감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