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인플루언서 시딩이 만났을 때 생기는 일

지금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인플루언서 시딩'의 문제를 AI로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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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4, 2024
AI와 인플루언서 시딩이 만났을 때 생기는 일

AI가 우리 브랜드에 딱 맞는 인플루언서를 찾아줄 수 있다면?

안녕하세요.
AI와 UGC(User Generated Content)를 통해 이커머스사의 매출 상승을 돕는 인덴트코퍼레이션의 마케터 조쉬(Josh) 입니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효율이 높은 마케팅 전략,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시딩’을 알고 계신가요?

이미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들은 글로벌 매출을 높이기 위해 실행하고 있는 전략이었지만 충분한 인력과 노하우가 없는 기업들은 시도하기 어려운 마케팅이었는데요.
올해 2024년 인덴트는 AI 기술로 브랜드들의 인플루언서 시딩 캠페인을 도울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 ‘제리와 콩나무’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리와 콩나무가 해결하려는 문제와 이를 통해 제공할 수 있는 가치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Why 인플루언서 시딩 마케팅?

현재 높은 성과를 내고 있는 이커머스 브랜드, 특히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인플루언서 시딩 마케팅의 영향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작년 아마존 4분기 뷰티 카테고리 1위를 달성한 코스알엑스의 스네일 챌린지 사례를 비롯하여 주력 SNS에 바이럴 효과가 강한 숏폼 콘텐츠를 다수 업로드하는 것이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는 것에 엄청난 효율을 가졌다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점이 되는 틱톡, 그리고 최신 인스타그램 릴스 알고리즘의 개편으로 인해 팔로워가 많지 않아도 창의적인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효율이 더더욱 높아져 시딩 마케팅의 가치도 함께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이는 대형 브랜드 뿐만 아니라 소규모 브랜드에게도 큰 기회입니다.
‘올리버 브로카토’라는 미국의 청년 사업가는 인플루언서 시딩 마케팅만으로 1년 6개월 만에 초콜릿 판매로 순수익 60억을 만들어내어 그것을 증명했습니다.

올리버의 인플루언서 시딩 마케팅 방법 요약
1.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소규모 크리에이터 집단을 섭외한다.
2. 그들에게 제품을 보내주고 바이럴 콘텐츠 제작을 의뢰한다.
3. 비슷한 시기에 제품의 특징이 담긴 다수의 바이럴 영상이 업로드 된다.
4. 인기 콘텐츠로 선정되어 조회수가 높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2차 제작을 요청한다.
5. SNS 알고리즘이 훨씬 더 많은 노출기회를 주고 억 단위의 조회수가 만들어진다.


이커머스 브랜드가 이러한 현상을 마케팅에 적용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 ‘바이럴 콘텐츠 챌린지’를 기획하고 적합한 인플루언서 집단에게 제품을 시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위와 같은 바이럴 시딩 캠페인은 기획과 운영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데요.

지금부터는 많은 브랜드들이 효율이 높은 것을 알면서도 이러한 시딩 마케팅을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소수의 군집화, 인플루언서 집단을 활용한 인플루언서 시딩 전략

현재 인플루언서 시딩 마케팅의 문제점

성공적인 인플루언서 시딩 마케팅을 위한 과제는 크게 두 가지 입니다.

  1. 브랜드 분위기와 어울리면서도 좋은 콘텐츠를 올려줄 인플루언서 집단을 찾는 것

  2. 조회 수와 구매 유도, 두 가지를 충족하는 콘텐츠 캠페인을 기획 운영 하는 것

그리고 이것이 시딩 마케팅 운영에 있어 엄청난 노동시간과 콘텐츠 기획력이 요구되는 이유입니다.

브랜드가 실제로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생각했을 때 발생 할 수 있는 세 가지의 문제점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1. 다수의 인플루언서 탐색과 선별의 어려움

우선 원하는 국가의 인플루언서를 충분히 모으고 검토하는 데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요됩니다.
인플루언서 집단을 통해 바이럴을 만들기 위해선 ‘시각 정보’가 유사하고 ‘숏폼 콘텐츠 흥행력’이 좋은 이들을 최소 100명 이상 발굴해야 하는데요.

틱톡과 인스타그램 릴스는 팔로워가 조회수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점 적어지고 있기 때문에, 보통 계약직이나 아르바이트를 통해 수작업으로 인플루언서 리스트를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엄청난 시간 소모와 낮은 정확도로 이어지게 됩니다.

2. 인플루언서와의 소통 및 체계적인 운영의 어려움

인플루언서들을 찾은 이후에도 개별로 콘텐츠 제작 요청 메시지를 보내고 협의 사항을 관리하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보통 인플루언서당 7~8회 정도의 메시지를 주고 받으면서 협의를 하게 되는데 기존 메가 인플루언서 2, 3명이 아닌 100명 가까이 되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집단을 상대하게 되면서 커뮤니케이션 코스트가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이때 시딩 마케팅 특성상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노쇼 문제’, 제품을 받고 콘텐츠 업로드는 안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보내며 관리해줘야 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3. 콘텐츠 성과 측정 및 ‘캠페인으로서의 운영’의 어려움

협의 과정을 거쳐 제품을 발송하고 실제 콘텐츠 업로드를 확인한 후에도 ‘시딩 캠페인을 통한 조회 수’를 판별하고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는 과정 또한 복잡합니다.

바이럴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조회수가 높게 나타난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반으로 빠르게 2차 캠페인을 집행해야하는데 실무자의 노력만으로는 이것을 체계적으로 실행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미 시장에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딩 캠페인을 지원하는 좋은 솔루션이나 대행사들이 있음에도 저희가 제리와 콩나무를 만든 이유는 위의 문제점을 AI 기술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AI 마케팅 솔루션 제리와 콩나무

차별점 : AI 기술로 ‘바이럴 가능성이 높은 인플루언서’를 찾습니다.

인플루언서 시딩 마케팅을 담당한 실무자의 문제를 AI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제리와 콩나무의 가장 큰 차별점은 AI 기술을 통해 수많은 인플루언서 중에서도
1. 우리 브랜드와 어울리는 시각 정보를 가진 이들을 실시간으로 찾고
2. 그 중에서도 숏폼 콘텐츠의 기획력과 실제 바이럴 성과가 높은 이들을 선별하는 것 입니다.

1. 국가 제한없이, 시각 정보 기반으로 인플루언서 실시간 리서치

기존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들은 MCN과 같이 이미 모아둔 풀을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브랜드 입장에서 '우리와 비주얼 감도가 유사한 인플루언서 집단’만을 모으는 것은 어렵습니다.
또한 진출할 국가에 대한 인플루언서 풀이 확보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제리와 콩나무는 브랜드 계정 혹은 브랜드가 원하는 대표 인플루언서의 시각 정보를 기반으로 가장 시각정보가 유사한 인플루언서를 실시간으로 찾습니다.
또한 정해진 풀을 기반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집행할 국가의 제한이 없습니다 🏁

제리와 콩나무를 100% 활용할 수 있는 브랜드는?
1. 브랜드 감도, 시각 정보가 유사한 인플루언서와 협업하고 싶은 브랜드
2. 미국, 일본, 중국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시딩 캠페인에 관심 있는 브랜드

소셜 미디어 기반 인플루언서 리서치

2. ‘바이럴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플루언서를 선별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가 시딩을 하는 이유는 결국 인플루언서를 통해 ‘폭발적인 트래픽’을 만들고 브랜드 인지도와 대세감을 형성하기 위해서 입니다.

최근 개편된 인스타그램 알고리즘과 더불어 이제는 더 이상 팔로워를 기준으로 숏폼 콘텐츠 노출량이 결정되지 않기 때문에 인플루언서를 선정하는 기준 또한 달라져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리와 콩나무는 ‘바이럴 스코어’라고 하는 인플루언서의 잠재력을 수치화하여 보여드립니다.
이는 실제 SNS의 노출 알고리즘에 따라 인플루언서가 숏폼 콘텐츠를 업로드했을 시 인기 콘텐츠로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을 나타내는데요.

팔로워가 비슷한 인플루언서 중에서도 흥행력 가능성이 높은 이들을 기준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현재 제리와 콩나무의 가장 확실한 ‘와우 포인트’ 입니다 😄

브랜드 담당자들이 ‘제리와 콩나무’에 특히 매력을 느끼는 이유
1. 팔로워 수가 아닌 ‘바이럴’ 가능성을 기준으로 인플루언서를 선별할 수 있기 때문에
2. 불편한 수작업 없이 직관적으로 인플루언서들을 비교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AI 기반 바이럴스코어 산출 및 인플루언서 선별

3. 인플루언서 시딩과 성과 측정에 필요한 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합니다.

제리와 콩나무는 여러명의 인플루언서와 소통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계정 막힘 현상과 커뮤니케이션 시간 단축과 내역관리를 위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또한 실제로 업로드 된 숏폼 콘텐츠의 조회수 성과를 추적하여, 빠른 시간 안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2차 캠페인을 집행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시딩 캠페인을 집행할 팀이 없다면?
: 담당 인력 자체가 없거나 경험이 부족한 브랜드를 위해 ‘제리와 콩나무’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에이전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리와 콩나무 바이럴 캠페인 프로세스

‘글로벌 인플루언서 시딩’ AI 솔루션 제리와 콩나무가 도와드립니다.

이처럼 제리와 콩나무는 인플루언서를 찾아 숏폼 콘텐츠 제작을 요청하고, 성과 추적 및 개선하는 과정을 AI 기술을 통해 획기적으로 개선해드립니다.

글로벌에서도 성과 내는 숏폼 마케팅 실행을 위해, 담당자분들의 시간을 줄여드리고 지속적인 성과 개선을 위한 기획적, 기술적 도움을 드리고 있는데요.

24년 30개사 한정으로 솔루션을 제공하기 시작한 지 2개월만에 벌써 10개 이상의 브랜드가 제리와 콩나무를 선택해주셨습니다.

만약 글로벌 인플루언서 시딩을 통해 브랜드 성과를 높이고 싶으시다면?
저희에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는 대면 미팅을 통해 기술 시연과 무료 컨설팅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소개서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제리와 콩나무 소개서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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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이커머스 브랜드의 매출 향상을 돕기 위한 다양한 최신 기술과 사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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